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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에는
보는 수영복에만 관심있고 보는 수영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이 사람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박태환선수도 자랑스럽지만, 이 선수에게선 뭔가 다른 레벨의 무엇이 느껴진다.

'전 그냥 수영만 해요.'

저런 노력이 가져오는 성공사례가 비단 스포츠에만 적용되는 건 아닐 것 이다.

요일도 모르고 날짜도 모르는 경지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언젠가처럼 몇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던 그런 시공간의 이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

깜빡거리는 핸드폰을 멍하니 자주 바라보던 요즘을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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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Etc_Life  |  2008/08/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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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지만 학교도서관 신세다.

점심을 먹으러 나가다가 도 닦는 분에게 붙잡혔다.
보통 때 같으면 바쁘다고 그냥 갔겠지만
혼자 도서관에 있으면서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 한것 같고 외롭기도 해서
앉아서 얘기를 들었다.

흥미롭게도 그들의 이론에 매트릭스를 비유하셨다.
우리 세상도 매트릭스 시스템과 같은 것이고 다른 차원의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듣고보니 이제껏 들어온 다른 도인들과 같은 말씀이지만
그들의 이론을 쉽게 설명하기에 아주 적절한 비유인 것 같다.

또 세상을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가 원자,쿼크도 아닌 초끈이라는 단위라고 하셨다.
그 끈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이며
끈이 연결된 상태들이 모여 쿼크를 이루고 원자를 이루어 세상을 이룬다고 하셨다.
0과 1로 이루어진 세상을 공부하는 나에게 아주 흥미로운 이론이었다.

하지만 긴 이론 설명 뒤에 나오는 결론은 역시
지금이 그 때이니 도를 닦아야 된다는 것이다.


Life/Etc_Life  |  2008/08/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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